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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주의사항 - 피해야 할 음식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서 과일과 채소, 단백질, 유제품, 곡류 등이 골고루 들어간 균형 잡힌 식단을 가지고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좋은 것이지만 피해야 할 식품들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방은 섭취해야 하지만 고형 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상온이나 저온에서 응고되는 지방으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기 쉬워 당뇨와 심장병의 위험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은 아기가 어린 비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자주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입니다. 나쁜 지방에는 마가린, 버터, 라드, 닭고기 지방, 소고기 지방 등 과하게 먹는 것은 줄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해산물 중에서도 수은 함량이 높은 것은 피해야 하는데 하지만 등 푸른 생선과 조개류를 통해 아연과 단백질, 철을 섭취할 수 있지만 그중 일부에서는 수은의 함량이 높아 임산부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계속적으로 수은 함량이 높은 해산물과 생선을 많이 먹을 때 태아의 두뇌와 신경계의 발달에 손상을 줄게 되어 고등어, 황새치, 청새치, 눈다랑어, 날고기, 덜 익힌 육고기 등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생고기와 덜 익힌 고기에는 기생충과 박테리아가 있어 절대 피해야 할 음식 중에서 첫 번째로 기억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덜 익힌 고기에서 발견되는 기생충인 톡소플라스마는 일반 사람에게는 무해할 수 있으나 임산부의 태아는 유산이나 사산 또는 장기의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임산부는 임신기간 동안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카페인과 술, 에너지 드링크, 허브티 등은 크게 권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술은 태아의 유산이나 정신과 신체 및 행동의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고 임산부가 먹는 알코올은 그대로 탯줄을 통해 그리고 모유수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되어 절대 피해야 합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무해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의사들도 하루 한 컵 정도는 먹어도 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임산부의 몸의 컨디션에 따라 하루 적당량의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심코 먹는 허브티는 높은 카페인이 함유되기도 함으로 성분표를 잘 보고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많은 카페인을 지속적으로 먹는다면 저체중 출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음료의 경우도 카페인 함량이 높거나 각성제가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태아에게 해로운 기타의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녹두는 평소에 소화가 잘되게 하고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기운이 나게 하지만 찬기운으로 임신부의 소화기능을 약하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녹두의 소염작용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어 주의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임신초기 피해야할음식 술

임신초기 주의사항 - 먹어야 할 음식

임산부가 먹도록 추천하고 있는 음식은 시금치와 콩, 미역, 우유,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시금치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어 유산을 막아주고 우유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영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서 산모에게 적합한 음식입니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시금치와 아스파라거스, 키위, 완두콩, 갓 등의 그린푸드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보통 때보다 3배가량의 엽산이 임신을 하면 필요하기 때문에 꼭 챙겨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는 미역과 연근의 무틴 성분도 좋은 식품으로 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 식단을 정할 때 주의점

통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임신 초기라면 좋은 음식은 어떤 게 있을지 이미 알아보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피해야 할 음식들 중에는 어떤 사람은 커피를 먹어도 괜찮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절대 마시면 안 된다고 말해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먹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하기도 하고 친구나 가족에게 물어보기도 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태아를 위하는 마음에 식단에 신중하고자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건강한 좋은 음식은 산모는 물론 태아에게도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식단을 통해 건강이 최우선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